매일신문

【영주】수삼값 올랐다

수삼(水蔘) 값이 많이 올랐다. 풍기 인삼시장 상인들에 따르면 22일 현재 수삼 값은 750g들이 1차(채) 당10편들이가 5만5천원, 15편들이 3만2천원, 20편들이 2만2천원선이다. 이는지난해 같은 시기 10편들이 3만원, 15편들이 2만2천원, 20편들이 2만원보다최고 67% 가량 오른 것이다. 이처럼 수삼 값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작년에 수삼 값이 폭락하자 상인들이 올해 낼 저장 물량 자체를 크게 줄여 공급 부족현상이 빚어졌기 때문으로풀이된다. 한편 백삼(가공삼)은 22일 현재 3백g 1차 당 20편들이 2만6천원, 25편들이2만5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약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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