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정가-연금 연기 서명 호응 폭발적

정부의 국민연금 확대실시를 반대하고 있는 한나라당 대구시지부는 23일 오후2시부터 3시간동안 중구지구당 당직자들과 함께 대구 서문시장에서 연기 서명운동을 벌여 이날 하루만에 1만2천여명의 서명을 받는 등 폭발적인 호응에 상기된 표정.지난 설연휴때부터 연기 서명운동을 벌여온 대구시지부는 경북도지부와 함께 그동안 3만여명의 서명을 받았으나 정부의 획기적 조치가 나오지 않자 각 지구당별로 서명운동을 계속해 100만명을 목표로 정부.여당을 압박한다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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