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서 대구 동을 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김현규전민주당총재대행과 노태우전대통령의 아들 노재헌씨측은 이를 강력히 부인.
김전총재대행은 25일 기자에게 "국민회의 공천을 받아 대구 동을에 출마할 것이란 얘기가 지역에서 나도는 모양이지만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
노씨측도 "동을 지역에 개인사무실을 냈다는 등 근거없는 얘기들이 나돌고 있는데 재헌씨는 내년 5월이 돼야 미국에서의 로 스쿨 과정을 마치는 데다 이후 변호사 자격 취득과정도 남아있어 현재는 공부에 전념한다는 생각뿐"이라고 일축.
반면 대구 중구출마설이 돌고 있는 전두환전대통령 동생 전경환씨의 내년 총선도전의지는 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정당·지역구 선택 등을 놓고 고심중이란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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