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은 3월 한달간 평년(평균기온 섭씨4~8도)보다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며 강수량도 평년(51~80㎜)보다 약간 많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대는 26일 '3월 기상전망'을 통해, 상순에는 주기적인 날씨변화를 보이며 2, 3회 정도 눈 또는 비가 내리겠으며, 중·하순에는 맑은 날이 많고 각 1, 2회 정도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또 3월 상순과 하순에 대륙성 고기압 세력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추위가 있는 것 외에는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기상대는 또 "3월 중에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으며 1, 2회 정도 황사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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