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VCR 등 가전제품은 Y2K(2000년 연도인식)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전제품들은 일반 컴퓨터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연월일을 처리토록 설계돼있거나 아예 연도는 입력하지 않고 월일시만 다루고 있어 Y2K와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VCR의 경우 100년 단위의 달력을 이미 입력해놓은 마이컴(MPU)을 사용하기 때문에 예약녹화 등을 위해 모델별로 2000년을 '2000' 또는 '00' 중 어느 것으로 표시해도 동작상에 아무 문제가 없다.
TV도 연월일 기준이 아닌 요일기준으로 24시간 개념의 단순동작 타이머가 내장돼 있어 자동 온.오프(ON/OFF) 기능 등에 지장을 받지않는다.
휴대폰의 경우도 셀룰러폰은 연월일 처리기능이 없고 PCS는 연도없이 월일시 등에 관한 기능만 있어 Y2K의 영향을 받지않는다고 업계관계자들은 밝혔다.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나 디지털 스틸 카메라 등은 출하시점의 시작연도를 기준으로 100년을 세도록 설계돼있어 2000년이 오더라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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