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사용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박상희)의 '협동조합 기능 활성화 자금'과 관련한 다툼이 결국 기협중앙회 집행부의 주장인 '활용' 쪽으로 일단락됐다.
그러나 사용을 반대하는 일부 조합은 법적 대응 의사를 천명해 자금 사용을 둘러싼 중소기업계의 갈등은 지속될 전망이다.
기협중앙회는 26일 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갖고 활성화자금 조기 사용과 관련한 갑론을박끝에 조성자금 173억600만원중 우선 126억5천만원을 활용하기로 했다.
활성화자금은 조합 기능 활성화를 위해 올해말까지 총 500억원을 모아 내년부터 활용키로 하고 지난 94년부터 단체수의계약실적의 0.2%를 징수해 조성됐다.
사용 내역으로는 △대구 등 전시판매장 건립비 85억원 △노동보험 사무조합 설립 8억5천만원 △협동조합 사업 지원 30억원 △경향신문 주식 출자 3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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