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소·벤처기업 창업 1천500억원 대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 창업 및 육성을 위한 자금 1천500억원의 대출 신청을 2일부터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의 창업과 육성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경영을 안정시키기 위한 이 자금은 창업을 준비하거나 설립 7년미만의 제조업이나 정보처리업, 제조업관련서비스업 등 창업 초기단계 업체에 무담보 및 자체담보를 통해 5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시설 및 운전자금 모두 연 7.5%의 이자율로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지원신청은 중진공 각 지역본부 및 기술신용보증기금 각 영업점에서 받으며 기술성과 사업성 등을 평가해 지원대상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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