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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공무원인사 性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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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이정선.윤귀화), 포항여협(회장 황복희), 포항여성회(회장 김숙자)등 여성단체가 최근 단행된 포항시공무원 인사가 성차별 인사라며 일제히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3일 여성단체들은 포항시가 지난달말 국장 4명, 과장 16명, 계장 13명 승진을 포함한 인사를 단행하면서 여성공무원을 단 한명도 승진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은 구시대적 인사관행을 벗어나지 못한 탓이라고 비난했다.

여성단체들은 포항시가 중앙정부의 여성공무원 채용목표제(5급 20%, 7급 25%, 9급 30% 2002년 실현)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등 불평등 인사를 단행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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