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영화-8mm

한 사설탐정이 8mm 필름을 손에 넣게 되면서 악몽같은 사건속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미스터리 스릴러기법으로 그렸다.

사설탐정 톰 웰즈는 어느날 거부의 미망인으로부터 남편의 금고속에 보관된 8mm 필름의 정체를 조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그러나 8mm에 담긴 내용은 그를 당혹하게 만든다. 섹스숍 점원 맥스의 도움을 받으며 무섭게 사건에 집착하게 되고 그는 공포와 분노로 총을 잡는다.

감독은 '의뢰인''베트맨 포에버'의 조엘 슈마허. 주연은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라스 케이지. 요절한 리버 피닉스의 동생 조아퀸 피닉스, '겟쇼티'의 제임스 겐돌피니가 가세했다.(6일 씨네아시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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