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여탕 탈의실 카메라 설치 목욕탕 관계자 입건조사

칠곡경찰서는 여탕 탈의실에 감시용 카메라를 설치(본보 2월23일자보도)해 말썽을 빚고 있는 칠곡군 석적면 (주)유학산업개발과 사업본부장 박모(35)씨를 각각 성폭력범죄의 처벌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법률위반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도개유원천은 지난1월26일 여탕 탈의실에 감시용 카메라 5대, 모니터1대, 비디오 1대를 설치해 지난달 23일까지 여자손님들의 신체등을 촬영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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