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리(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9웰치스서클K선수권대회에서 종전과는 다른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했던 박세리는 1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투손의 랜돌프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첫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그룹을 형성했다고 알려왔다.
오후에 티오프를 한 선수들이 경기를 벌이고 있는 현재 박세리는 도티 페퍼, 고바야시 히로미, 아네트 델루카 등과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세리는 아웃코스(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 첫 3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는 등 16번홀까지 보기 하나없이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다 17번홀에서 아쉽게 유일한 보기를 기록했다.
하와이언오픈 출전 이후 2주간의 휴식으로 컨디션을 되찾은 듯 안정된 경기운영이 돋보였다.
한편 오전 5시10분 경기를 시작한 김미현은 전반 9개홀을 마친 현재 이븐파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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