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은 16일 오전 제19기 정기총회를 열고 함정웅 이사장을 임기 3년의 새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
또 임기만료된 22명의 이사들과 3명의 감사를 전원 유임시키는 한편 김문기 한우염공, 윤원호 조일염공, 조정래 동영염직 대표 등 3명을 신임이사로 선출했다.
총회는 이어 718억원 규모의 올해 예산안을 의결하는 한편 △폐수처리비 10% 절감 △고용 25% 구조조정 △단계적 연봉제 도입 △통근버스 운행 정지 및 공단순환 버스 노선연장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중점사업계획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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