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레지스터 핑 골프-한국낭자 내일 티오프

박세리가 19~22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문밸리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9스탠더드레지스터핑대회 1, 2라운드에서 베테랑 도티 페퍼와 같은 조로 경기를 한다.

또 주최측 초청으로 출전권을 얻은 재미유학생 아마추어 톱랭커인 박지은은 캐나다 출신의 LPGA투어 신예 애너 제인 이톤, 애니카 소렌스탐의 동생 샤롯타와 한조로 편성됐다.

17일 LPGA투어가 확정, 발표한 대회 1, 2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박세리는 페퍼, 얀 스티븐슨과 함께 19일 0시50분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이톤, 소렌스탐과 같은 조로 묶인 박지은은 5시50분 역시 인코스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김미현은 19일 0시 정각 애쉴 프라이스 번치, 로리 브라우어와 같은 조로 아웃코스(1번홀)에서 티오프를 하고 재미교포 펄 신은 박세리조 바로 뒤에서 조앤 카너, 패티 시한과 경기를 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