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미 첼리스트 대니얼 리 대구서 미니콘서트

재미 첼리스트 대니얼 리(Daniel Lee)가 21일 오후5시 타워레코드 대구점에서 미니 콘서트와 팬사인회를 연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독주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던 대니얼 리의 한국방문은 이번이 두번째. 지역팬들과는 첫번째 만남이다. 대니얼 리는 탁월한 곡 해석력과 무한한 가능성으로 '로스트로포비치의 유일한 후계자'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타워레코드 매장내 행사에 이어 22일 오전11시 경북예고에서도 미니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문의 428-1560.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