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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전국사찰에 초발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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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이 25일 부처님 출가일부터 4월1일 열반일까지 8일간을 범종단차원의 '참회와 자정기간'으로 선포하고 전국 각 사찰에서 참회 정진행사를 벌인다. '초발심으로!'라는 표어로 내건 초발심 회복운동은 지난해 조계종사태로 한국불교 이미지와 위신이 크게 떨어짐으로써 이를 반성하고 수행풍토 실종과 계율정신 해이 등 교계내부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한 운동이다.

총무원은 참회정진 주간 동안 종단차원의 각종 프로그램을 비롯 각 사찰단위로 기도정진 및 법회를 봉행하기로 했다.

총무원은 이와 함께 △성도재일(음력 12월8일)전 1주일을 용맹정진주간 △출가재일(음력 2월8일)부터 열반재일(음력 2월15일)간은 참회 정진주간 △부처님 오신날(음력 4월8일) 전 1주일은 발심 정진주간 △우란분절(백중·음력 7월25일) 전 1주일은 효행 천도주간으로 각각 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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