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호주, 쌀관세율 협상 실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호주와 일본은 내달 1일부터 발효되는 일본의 고율 쌀관세를 놓고 22일 무역장관 회담을 가졌으나 타협에 실패했다.

팀 피셔 호주 무역장관과 요사노 가오루(與謝野馨) 일본 통산상은 이날 캔버라에서 회동한 후 기자들에게 이렇게 밝혔다.

두 사람은 그러나 쌀관세 협상 실패가 양국의 전반적인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피셔 장관은 "일본의 쌀관세율이 너무 높다"면서 "특히 관세율 산정 방식에 수긍할 수 없다"고 말했다.

요사노 장관은 "내달 발효되는 쌀관세율이 세계무역기구(WTO) 기준에 부합되는 것"이라고 거듭 밝히면서 관세율을 낮출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요사노 장관은 그러나 "이번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서 두 나라의 전반적인 관계가 타격받지는 않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후속 협상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주요 쌀수출국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kg당 351.17엔의 높은 관세를 내달 1일부터 적용키로 결정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부와 여당이 강행한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의 출범이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중수청장이 모두 공백인 상황에서 법적 혼란을 겪고 있으며, 이...
고속도로 휴게소의 음식 가격 상승은 비싼 임대료와 다단계 수수료 구조에서 기인하며, 한국도로공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8개 휴게소에서 직계약...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해명한 뒤, 정부와 여당이 보완책을 발표했지만, 284만 필지의 농지법 위반 의심으로 불안감이 여전하...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건강 이상설과 사망설이 확산되고 있지만, 21일 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신뢰할 만한 근거는 부족하다. 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