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빗길 윤화2건, 13명 사상

24일 오후7시27분쯤 경주시 안강읍민회관앞에서 안강서 경주쪽으로 가던 정일산업통근버스(운전자 김병수.40)가 귀가중인 손영수(62.경주시 안강읍 육통리)씨를 치어 숨지게 했다.

또 이날 오후7시쯤 경주시 안강읍 우회도로 기계IC 지점에서 영천에서 포항쪽으로 가던 충북 89바5040호 25t트레일러(운전자 김경하.34)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경북 75허3507호스타렉스(운전자 이춘연.46)와 충돌 스타렉스에 탑승한 이진규(58.대구수성구지산동)씨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고 경주.포항.안강.대구 등지 병원에 분산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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