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옥고'와 '쌍화탕'으로 유명한 광동제약(주)의 최수부(崔秀夫·65)회장이 "대구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6일 오후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제2회 대구시의사회 학술상 시상식'에 상금(1천만원) 기탁자 자격으로 참석한 최 회장은 "기업들이 사회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의사들의 학술활동을 지원키로 했다"며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사업에 적극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출신으로 총 기금 5억원의 '달성군장학회'이사로 있으면서 매년 상당액의 장학금을 출연하고 19년 전부터 서울시가 추진중인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 후원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 회장은 지난 96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했다.
지난 63년 회사를 창립, 36년 동안 오로지 약업에만 매달려 온 최 회장은 의약계의 발전을 위해 치료제 시장에도 본격 뛰어든다는 각오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