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종합정보센터 중기 Y2K 평가 착수

(주)대구종합정보센터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Y2K(컴퓨터 2000년 표기오류문제) 기업진단 및 평가사업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용 Y2K 진단 소프트웨어를 이용, 각 기업의 대응정도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산정한 뒤 해당기업에 Y2K 문제가 발생할 경우 예상되는 사업상 손실금액까지 알려준다.

대구종합정보센터 관계자는 '기업인들이 Y2K를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로 여기는 경향이 있어 문제발생시 안게 될 위험부담을 금액으로 산정해 알려주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053)350-7055, 인터넷 홈페이지 www.tinc.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