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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가요' 선풍을 일으켰던 그룹 '베이시스'의 멤버 정재형의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체념', 강수지와의 듀엣곡 '이별의 끝에서', '그리고 아무 말도 없었죠' 등 '베이시스' 시절보다 한층 성숙된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12개의 곡들로 꾸며졌다. 클래식과 팝의 크로스오버를 추구하는 취향은 여전해서 24인조 오케스트라의 화려하고 장엄한 반주가 돋보인다.

◈Another Promise

1집 '사랑을 보내며'로 사랑받았던 '노아'(Noa)의 2집 앨범. 타이틀 곡 '남겨진 사랑'은 클래식 기타와 오케스트라의 사운드로, 이미 세상을 떠난 연인이 이승을 헤매며 살아남은 자를 아프게 한다는 내용. 멜로디와 편곡 스타일마저 영화 '고스트'를 연상케 한다. 작곡가 김형석, 주영훈, 안정훈, 유정연, 작사가 이승호 등이 참여했다. '수호천사' '그날 후의 일기' 등 12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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