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차세대 비메모리 반도체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이와 함께 국가경쟁력제고를 위해 핵심산업기술 및 공공복지기술을 중점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 범부처적으로 추진토록 한다는 방침 아래 올해 디지털방송기술 등 32개 사업에 1천448억원을 투자하고 오는 2002년까지 과기부.산자부 등 5개부처 공동으로 총 1조856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서정욱(徐廷旭) 과학기술부장관은 1일 오전 과기부 대회의실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 대한 국정개혁보고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장관은 주요연구개발사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비메모리 반도체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계획을 밝히고 지난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총 8천228억원을 투자, 세계시장점유율을 3위권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장관은 기상예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슈퍼컴퓨터를 오는 6월부터 가동, 예보시간을 현행 24시간에서 6시간 단위로 세분화하고 기상악화의 탐지를 현행 1, 2시간 전에서 3~5시간 전으로 앞당기도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우주기술개발을 앞당겨 2005년에는 국내 발사체에 의해 저궤도위성을 자력발사하고 국내 위성발사장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도 병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주개발계획에 따르면 2015년까지 실용위성 7기를 포함 총 19기의 인공위성이 개발.발사되며 올부터 2005년까지 중간단계로 총 6천54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서장관은 기초과학의 수준을 2002년까지 세계 10권 수준으로 향상토록 한다는 목표아래 투자비중을 현재 정부연구개발예산의 16.8%에서 2002년까지 선진국 수준인 20%이상으로 높이고 미취업.실직 고급 과학기술인력을 연구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 총 348억원을 투입, 6천2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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