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과 멜로를 버무린 '성룡표' 액션영화.
스릴을 즐기며 사는 자오는 활기넘치는 생활을 한다. 반면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부는 어느날 유리병 안에 담긴 한통의 편지를 발견한다.
부는 편지속의 주인공 알버트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막상 그녀가 찾아낸 알버트는 동성연애자에다 자신의 이상형도 아니다.
'해피 투게더'의 양조위가 다시 동성연애자로 등장한다. 주성치의 카메오 출연도 숨어있다.
과거의 화려한 액션에서 벗어나 멜로를 지향하는 성룡. 그의 나이도 이제 40을 넘었다. 감독 곡덕소.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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