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학자와 미 대학 공동연구팀이 암과 알츠하이머병 등 유전질환에 대한 새로운 발병 이론을 제시했다.
조선대의대 유호진(柳昊陳.약리학)교수와 미 에모리대 폴 도이치교수팀은 분열하지 않는 세포 내에서 단백질 합성정보를 가진 RNA의 이상으로 돌연변이 단백질이 생성돼 암이나 유전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미국 과학전문지'사이언스' 최근호에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이상이 생긴 DNA가 우리 몸의 자체 수리기능에 의해 정상화된다 하더라도 이때 만들어진 잘못된 유전자를 가진 RNA가 합성한 불량 단백질이 암과 알츠하이머병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
서울대의대 정명희(鄭明熙.약리학교실)교수는 "유 교수팀의 연구는 지금까지 DNA의 이상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었던 각종 질환의 발생과정을 밝혀내고 치료법 개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새로운 이론"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