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역대 최고선수는 선동열이었다.19일 한국방송공사(KBS)가 PC통신업체 네츠고와 함께 전국 네티즌 프로야구팬 2천3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선동열은 '사상 최고의 선수'와 '사상 최고의 투수' 2관왕에 올랐다.
'최고 선수'와 '최고 투수' 2위는 은퇴한 박철순.
또 김응룡감독(해태)은 네티즌들의 70.2%가 '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종범은 '최고 유격수', '최고 도루왕' 등 2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만수도 '최고 포수'와 '최고의 홈런타자' 등 2개 부문에서 가장 많은 팬들이 표를 던졌다.
네티즌들이 꼽은 '드림팀' 구성은 김응룡감독과 선동열 외에 포수 이만수, 1루수 김성한, 2루수 김성래, 3루수 한대화, 유격수 이종범에 외야수로 이순철, 장효조, 박재홍 등이 뛰고 양준혁이 지명타자로 나선 팀.
한편 설문조사에 응한 네티즌들은 단일 팀으로 사상 최강팀에 91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의 해태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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