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생 불량성 빈혈로 사경을 헤매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포기해야 할 형편에 놓인 거창 창남초등학교 6년 신라영(12)양.
평소 친구들보다 더 건강하던 라영이는 갑자기 눈자위가 황색으로 변하고 자주 피로를 느껴 지난해 10월 대구 영남대학 부속병원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재생 불량성 빈혈로 판명된 것.
이 병은 몸속 혈소판이 없어 수시로 피검사와 혈소판을 주입해야 생명을 연장할 수 있고 골수이식으로 치료할 수 있으나 비용이 엄청나 생활보호대상인 집안 형편으로는 수술받을 엄두조차 내지못하고 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버지 신우섭(42)씨도 지난해말 세들어 운영하던 횟가게도 집 주인의 부도로 보증금 한푼 받지 못하고 빚만 잔뜩진채 쫓겨난 처지.
라영이의 딱한 사정이 주위에 알려지자 모교에서도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수술비용에는 턱없이 모자라 이웃들의 온정이 필요하다. 연락처 (0598)944-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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