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상수도시설공사를 하면서 흙이 아닌 수십t의 폐아스팔트 및 건축폐기물로 배수지와 정수장부지 복토작업을 하고 있어 주변환경 오염뿐 아니라 청정청송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
군은 청송군 안덕면 일대 14개마을과 현동면 일부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해 지난해초부터 50억원 예산으로 안덕면 명당리에 배수지와 정수장 시설공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군은 올들어 당초 설계를 변경, 예산절감을 이유로 배수지와 정수장 콘크리트시설 벽체옆 공간을 폐아스팔트와 건축폐기물로 채워나가고있어 정수장 수질 오염의 우려가 높다. 게다가 이러한 폐기물은 제대로 다져지지 않고 마구 매립돼 비가올 경우 이일대 농경지와 하천도 크게 오염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군관계자는 "아스팔트는 예산절감을 위해 재사용한 것"이라고 밝히고 "그밖의 매립된 폐기물은 곧 파내 따로 처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