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구광, 상대응원단에 총난사

★…미국이 고교 총기난사 사건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브라질에서는 축구팬이 상대팀 응원단에 총기를 난사, 4명이 사상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22일(한국시간) 상파울루 교외 디아데마에서 코린티안스클럽 유니폼을 입은 두 명의 청년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상파울루클럽응원단을 향해 총기를 난사17세, 26세인 두 청년이 목숨을 잃었고 다른 두 명이 부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