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모스크바.베오그라드]'국제 감시단 코소보 주둔 수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전략을 수정해 유고연방에 대한 지상군 파병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유고연방대통령은 22일 국제 감시단을 코소보주(州)에 주둔시키는 방안을 수용했다고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전 러시아 총리가 전했다.

이 통신은 국제감시단의 무장여부와 활동지침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밀로셰비치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코소보에 비(非) 군사적 성격의 유엔 감시단을 코소보에 배치하는 방안을 수용하겠다고 제의하면서 무장병력 배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나토 50주년 기념일을 맞아 23일 워싱턴에서 회원국 정상회담을 개최할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유고연방이 국제감시단의 코소보 주둔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는 보도에 대해 "만일 그것이 진정한 보안군을 받아들인다는 말이라면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전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차기 국무총리 인선을 놓고 막판 검토를 진행 중이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
홈플러스가 지난달 영업을 잠정 중단한 37개 지점을 폐점하기로 결정하며 일부 직원에 대해 희망퇴직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로 인해 3,500여...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의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해 유권자들이 투표하지 못하거나 장시간 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