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군-지역민 우호증진 계기

칠곡 왜관 캠프캐롤 미군부대가 부대 부지 3천여평을 칠곡군 쓰레기 소각장 부지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긍정적으로 비추자 군은 "지역의 쓰레기장 부지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라고 환영.

군 관계자는 "미군부대의 이같은 긍정적인 움직임은 미군과 지역민간 친선우호 증진에 큰 도움을 주는 등 의미있는 하나의 사건으로 볼 수 있다"이라고 해석.

주민들은 "미군부대측의 빠른 결정으로 소각장 시설이 하루 빨리 설치돼 8개 읍면마다 겪고 있는 쓰레기장 부지난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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