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국, '맥과이어 고속도로' 생겨

★…미국 미주리주 멜 카나한 주지사는 세인트루이스와 일리노이주를 잇는 고속도로를 '마크 맥과이어 고속도로'로 명명하겠다고 27일(한국시간) 밝혔다.

카나한 주지사는 이미 주의회의 심의를 통과한 고속도로 명명법안에 곧 서명할 예정이며 다만 서명식에 맥과이어가 참석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맥과이어의 이름을 딴 고속도로는 세인트루이스 외곽에서 일리노이주로 통하는 약 8㎞ 구간의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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