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학교수들이 가정문제 상담

계명대 생활과학부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가정생활상담실을 30일 오후2시에 이 대학 성서캠퍼스 쉐덕관 228호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상담업무를 시작한다.

가정생활상담실은 이 대학 생활과학부 교수 15명이 합심, 가정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개설된다.

이용절차는 전화예약제이며, 이용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다. 아동·가족문제상담(가족복지학과 박혜인 유가효교수), 소비자상담(가족복지학과 김민정 배미경교수), 식생활상담(식품영양학과 김성미 주광지 윤진숙 최미자 배지현 고봉경교수), 의생활상담(의류학과 함옥상 류덕환 은영자 류숙희 이욱자교수) 등으로 나뉜다. 문의 053)580-5891.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