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성산업 등 3개社 주식시장 2부 편입

지역의 12월결산법인중 2년 연속 무배당의 화성산업·조일알미늄·신성기업 등 3개사가 3일부터 주식매매시장 1부에서 시장2부로 편입됐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는 1일 이들 3개사가 시장 2부로 떨어져 지역 상장법인 33개사중 시장1부 회사는 15개에서 12개로, 시장2부 회사는 14개에서 17개가 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4개사는 관리종목.

주식매매시장은 투자자의 투자판단을 돕는 한편 증권시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주식의 분산정도·경영실적·재무내용 등에 따라 상장주식을 시장 1부종목과 2부종목으로 구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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