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럭비 본선 좌절

한국 럭비국가대표팀이 사상 첫 월드컵 본선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4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 통가와의 2차전에서 체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15대82로 대패했다.

1차전에서 32점차로 진 한국은 승패가 같을 경우 다득점 우선원칙이 적용, 이경기에서 최소한 33점차이상 이겨야 월드컵 본선진출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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