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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열차 생색만..." 비난

○...경주시민들은 12일 철도청의 경주~광주간 주말 관광열차 운행에 대해 '매년 생색만 내고 후속조치가 없다'며 비난.

철도청은 지난해 경주~광주간 열차운행을 확정한 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직전인 9월8일 하루만 왕복 운행하고 여행객이 적다며 9개월째 운행을 중단한 상태.경주역 관계자는 "지난해 이미 역사적인 첫 운행을 했지만 이용객이 없어 지속적으로 운행을 못했다"며 고충을 토로.

--군청식당에 주변음식점 울상

○...청도군청이 지난 3일부터 구내식당을 운영하자 군청주변 음식점들이 장사가 되지 않는다며 울상.

이들 식당 모두가 영세해 하루벌어 겨우 생계를 이어가는 처지에 구내식당 운영으로 손님이 절반이상 줄어 식당문을 닫아야 하는 실정이라는 것.

게다가 군은 구내식당 운영을 위해 전 직원에게 월 2천원 짜리 식권 15매씩을 떠맡겨 봉급에서 공제하고 있어 일부 직원들로부터도 불평을 사고 있는 것.

--KAL 제재관련 소문 무성

○...지난 3월 대한항공기의 포항공항 사고와 관련, 사고원인 발표 및 건교부의 제재 조치가 임박한 가운데 최근 포항지역에는 이를 둘러싼 각종 소문이 무성.

모 인사는 "대한항공이 운항정지 등 강경 제재조치를 우려, 지역 국회의원 등 여론층을 상대로 한 로비설이 파다하다"고 전했는가 하면 최근 시의회 등도 잇따라 감축 항공기 증편을 건의하고 나서 그 배경을 싸고 추측이 난무.

이에대해 대한항공측은 "증편요구는 불편을 우려한 지역민들의 순수한 건의"라 발을 빼며 여론동향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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