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 등 주식형 간접투자상품의 수익률이 최근 주가폭락으로 지난주말보다 하락했다.
16일 증권·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종가기준으로 25개 주요 간접투자상품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수익률이 50%가 넘는 펀드가 지난주 4개나 됐으나 이들 펀드 모두 40%대로 떨어졌다.
지난 7일 종가기준으로 서울투신의 플래티넘 1호가 65.51%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4개 펀드가 5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었다.
수익률 상위상품은 LG투신의 트윈스챌린지펀드가 48.92%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플래티넘 1호 48.68%,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박현주 1호 46.29%, 박현주 5호 42.48%, 박현주 3호 42.44%, 박현주 2호 42.42%, LG투신의 트윈스신도약 A4호 41.70%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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