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으로 빚어진 대구 덕원중고교와 대건중학교의 식중독 사고는 모두 세균성 이질이 아닌 일반세균에 의한 단순 식중독인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덕원중·고와 대건중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들을 대상으로 채취한 가검물에 대해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이 세균반응검사를 실시한 결과 두 학교 모두 포도상구균에 의한 일반 식중독으로 밝혀졌다는 것.
이같은 검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대구시는 대건중의 경우 급식한지 1주일이 지나도록 81명이 계속 설사·복통 등 증세를 보임에 따라 단순 식중독이 아닐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가검물에 대한 재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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