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본사 NIE 학부모과정 종강

매일신문사와 대구대 사회교육원이 공동 개설한 신문활용교육(NIE) 학부모 과정이 21일 수강생들의 아쉬움 속에 종강했다.

지난달 1일부터 신문의 다양한 활용 및 교육과의 접목에 대해 강의와 실습을 통해 교육받은 수강생들은 21일 매일신문사 견학을 끝으로 48시간 과정을 끝냈다. 이번 NIE 과정은 특히 30여명의 수강생들이 실습한 결과물들로 만든 작품집 '신문이 보여요'를 출간, 교육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작품집에는 신문을 이용해 '200년 후와 200년 전' '직업의 종류'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주제를 학부형모와 자녀가 함께 꾸민 작품은 물론 가족신문 형태까지 선보여 수강생들의 높은 열의를 반영했다.

이번 과정에 이어 오는 7월부터는 국비지원 재취업 훈련과정과 일반인을 위한 NIE 연수과정이 동시에 개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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