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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40대 정박어선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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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양경찰서는 22일 항구에 정박중이던 시가 1억원이 넘는 어선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신승식(47.무직.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경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2일 새벽 4시쯤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에 정박해 있던 박흥윤(50.감포읍 감포리)씨의 FRP 유자망어선 남성호(4. 29t)를 훔쳐 경남 사천항으로 몰고가 항구에 숨겨 놓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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