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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구미공단 수출 급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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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업체들의 4월중 수출 및 생산실적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12% 이상 증가하고 제조업체들의 3/4분기 기업경기 전망도 밝게 나오는등 구미 경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구미공단 401개 가동업체들의 4월중 생산실적은 1조9천970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조립금속이 1조5천430억원으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22% 증가했다.

수출실적은 11억7천9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2.4%가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조립금속이 27.5% 증가한 9억2천만달러의 실적을 기록, 수출증가세를 주도했다전자부문에서의 주력 수출품은 원화 환율의 상승세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인 CDMA 휴대폰, TFT-LCD 등이 생산과 수출에서 증가세를 주도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역내 12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가 전분기 대비 117.8, 전년동기 대비 137.1로 나타나 전자제조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역내 업체들의 경기회복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종별 경기실사지수는 전자부분이 134.6, 기타가 113.9로 나타나 전자 및 기타제조업의 경기는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섬유업종은 93.3으로 나타나 하락 국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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