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동일보가 25일자로 '신경북일보'로 제호를 변경했다. 1990년 5월7일 창간한 경북대동일보는 이 날자로 '신경북일보'로 제호를 변경하는 동시 현재 24면 체제에서 7월10일부터 28면으로 증면 발행키로 했다.
지령 2천105호를 맞는 '신경북일보'는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경북일보 사옥에 대구본부를 설치했다. 또 서울지사를 비롯 경주본부를 두고 있으며 안동에 북부지역본부, 구미에 중부지역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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