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광주지역 경제인 모임인 동서경제협력위원회는 28일 대구상의에서 제2차 협의회를 갖고 공동연수원 건립을 통한 영호남 화합 및 경제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협력위는 88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 부근에 부지를 확보, 200~300억원 규모의 콘도를 겸한 공동연수원 건립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지역 경제계 인사간 교류 및 지역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연수원의 건립비용은 양지역 경제인들이 일정 몫을 분담하는 동시에 정부 지원을 받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지난해 10월 광주에서 첫 모임을 가진 동서경제협력위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양지역 경제인들이 매년 1~2차례씩 대구와 광주를 오가며 갖는 어울마당을 정례화할 방침이다.
동서경제협력위는 대구상의 장용현 기획조정분과위원장 등 경제인 4명, 이종영 경북대 교수 등 학계 3명, 서상호 매일신문 논설주간 등 언론계 3명 등 양지역 인사 각 10명씩 모두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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