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워 '신실세'중 한명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물.경제기획원에서 잔뼈가 굵은 경제관료 출신으로 '국민의 정부'의 초대 노동부장관으로서 대량실업사태에 대과없이 대처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노동부장관에서 차관급인 수석 자리로 자리를 옮긴 가장 큰 이유는 그를 옆에 두고 싶어하는 김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이나 필요할 때는 소신을 굽히지 않는 뚝심도 갖고있다.부인 양인순(47)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등산과 바둑.
△전남 목포(54) △서울상대 △행시 7회 △보건복지부 차관 △국무총리 행조실장 △노동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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