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논공 다방종업원 살해 30대 용의자 구속영장

대구 달성경찰서는 27일 다방 여종업원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고물수집업자 나모(39·경북 고령군 성산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지난 3월18일 오전 10시50분쯤 대구시 논공읍 삼리리 ㄴ여관 객실에서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다방종업원 우모(35)씨를 목졸라 살해한 뒤 여관 옥상 물탱크 속에 시신을 버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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