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가지수 구성종목 교체

주가지수선물의 대상지수인 KOSPI 200(한국주가지수 200)을 구성하는 종목이 대거 바뀐다.

증권거래소는 26일 선물.옵션주가지수 운영위원회를 열어 시가총액과 거래량 순위 등을 재평가, 42개 구성종목을 오는 6월 11일부터 교체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 편입되는 종목은 미래와 사람, SK증권, LG종금, 삼화페인트, 삼양통상, 한국수출포장, 한국쉘석유, 디아이, 덕성화학공업, 빙그레, 삼진제약, 삼영전자, 흥아타이어, 이수화학, 샘표식품, 코리아써키트, 서흥캅셀, 율촌화학, 대한알루미늄, 신무림제지, 새한정기, 고려화학, 케드콤, 에넥스, 태림포장, 성안, SKC, 계양전기, 경인양행, 대창공업, 광전자, 한국안전유리, 동일제지, 세원중공업, 대원화성, 한국포리올, SJM, 미래산업, 팬택, 한국고덴시, 케이씨텍, 콤텍시스템 등이다.

KOPSPI 200종목을 업종별로 보면 한국통신 등 통신업 3종목, 전기.가스업인 한국전력, 현대건설 등 건설업 7종목, 삼성물산 등 유통서비스업 12종목, 한빛은행 등 금융서비스업 19종목, 삼성전자 등 제조업 158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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