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종 대행업체 등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파트를 파는 것도 기술입니다'건설업체의 아파트 분양을 대행하는 분양 대행업이 등장했다. 아파트 경기가 한창이던 몇년 전만 하더라도 생각할 수 없었던 일이나 IMF 이후 미분양이 속출하면서 나타난 신종 업종.

(주)유건은 화성, 한라, 현대산업개발 등 지역 신규 아파트의 분양 대행에 나서 100% 분양 실적을 올렸다. 이 업체는 대구시 북구 복현동 유통단지 전자상가 분양 대행에도 나선 상태다.

대영레데코도 옥포 제림뉴타운, 노변대백타운 등을 분양 대행하면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이들 분양 대행업체는 특정 지역 아파트를 집중 판매하기 위해 입주 대상자의 성향, 선호도 등을 분석, 일반 주택회사 영업부보다 2배 이상의 실적을 올리는 게 보통이다. 이들이 시공업체에서 받는 대행료는 30평형 기준 150만~200만원으로 시공업체의 영업활동비를 30, 40% 줄이고 있다.

대행업체들은 건설업체에 필요한 시장조사, 분양성 평가, 용지개발, 자금계획까지 컨설팅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대행업체 한 관계자는" 외국은 시공회사가 아웃소싱을 통해 분양, 관리를 전문업체에 맡기는 것이 보통" 이라며" 대행업이 일반화되면 영업비용을 줄이면서도 분양률을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全桂完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