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서양화가 신석필씨의 서른번째 개인전이 10일까지 송아당화랑(053-424-6713)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50년 월남, 55년 첫 개인전을 가진 이래 40여년간 대구에서 작품활동을 해온 작가는 여든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밝고 선명한 원색이 눈길을 끄는 신구상계열의 풍경화를 주로 선보인다.
하루 12시간을 작업에 투자하는 것외에도 일본·대만·프랑스·영국·독일·러시아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를 누비며 전시회를 갖는 작가의 정열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부분.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 마음속에 자리잡은 고향의 풍경을 모나지 않는 형태로 부드럽게 묘사한 15점이하 소품들을 출품했다. 구상회·이상회·한국신구상회 창립회원이며 제2회 대구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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