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통령금배 고교축구 청구고, 경희에 져 탈락

광양제철고가 제32회 대통령금배고교축구대회에서32강에 합류했다.광양제철고는 3일 안동고구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장경진(2골).최봉근(1골.1어시스트)의 활약으로 우승제(1골)가 분전한 대전정보고를 4대1로 대파하고 2차전에 진출했다.

이리고는 최승호의 40m 중거리슛을 앞세워 대동정보고에 3대2로 역전승했으며 운봉공고는 숭덕공고와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대2로 이겼다.

◇3일 전적

광양제철고 4-1 대전정보고

운봉공고 1-1 숭덕공고

〈승부차기3-2〉

경희고 2-0 청구고

이리고 3-2 대동정보고

풍생고 2-0 강동고

신한고 1-0 김해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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