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계 최고 조류화석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국과 미국 고고학자들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리 달린 조류의 화석을 발견했다.

'콘퓨시우스오리니스 두이'로 명명된 이 새의 화석은 1억3천만년 전의 것으로 부리가 위로 향해 있어 숲속의 딱따구리를 닮은 모습이다.

까마귀 크기의 이 새는 지난해 중국 고대 호수 퇴적물에서 발견됐는데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해 깃털 자국이 분명히 보일 정도이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새는 이는 없으나 부리는 갖고 있는 약 7천만년 전의 새로 알려져 있었다.

새로 발견된 새의 두개골은 과학자들의 마음을 황홀케 했다.

딱따구리 부리를 닮은 이 새의 부리는 당시로서는 발달된 특징을 갖고 있으며 '최초의 새'로 알려진 쥐라기 시대 파충류 모습의 시조새로부터 불과 1천만년~1천500만년 뒤에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시조새는 뿔 모양의 부리가 아니라 파충류의 주둥이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 새 두개골의 후부는 원시적인 모습이며 눈 뒤에 두개의 구멍이 있다.

이같이 원시적인 특징과 발달된 특징이 혼재해 있는 것은 초기 새의 진화가 종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복잡하다는 사실을 시사해주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