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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수익률 정상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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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금리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던 국고채 수익률이 정상궤도를 회복하고 있다.22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채전문딜러(프라이머리 딜러) 선정을 위한 실적평가 기한이 이달말로 다가오면서 금융기관들의 국채거래 실적경쟁이 거의 끝나 국고채 수익률이 실세금리를 반영하며 점차 상승하고 있다.

국고채 수익률은 지난 3월말 재정경제부가 거래실적 등을 감안해 오는 7월 20개 안팎의 국채전문딜러를 선정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금융기관들의 과열경쟁으로 실세금리보다 터무니없이 낮은 수준에서 형성돼왔다.

이때문에 2년만기 통화안정증권 금리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0.3%포인트 이상 격차를 보이는 등 지표금리 구실을 하지 못했다.

그러다 금융기관들이 최근 실적경쟁을 3년물에서 1년물 위주로 바꾸면서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이 가파르게 상승, 실세금리에 근접하고 있다.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지난 12일 연 6.65%에서 15일 6.7%, 17일 6.86%, 18일 7.03%, 21일에는 7.22%를 각각 기록, 2년만기 통안증권 금리 7.39%에 육박했다.

이에 반해 1년만기 국고채는 지난달 하루평균 거래량이 3조원에 불과했던 것이 지난주에는 하루에 15조원이상 거래되는 등 금융기관간 과열경쟁으로 수익률이 콜금리 수준인 4%대 후반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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