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9회 대구고예대전 장성룡씨 도자 '분청상감...' 대상

예총 대구시지회 주최, 미협 대구시지회 주관 제19회 대구공예대전의 대상은 장성룡(35.계명문화대 장식조형과 교수.사진)씨의 도자공예 '분청상감어문 항아리'가 차지했다.

24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 심사결과 부문별 최우수상은 전해운(34.대구)씨의 목칠공예 '초우주', 임홍(34.대구)씨의 염직공예 '잃어버린 얼굴', 김기정(39.대구)씨의 금속공예 '만추'가 각각 뽑혔다.

우수상은 김극용(31.경산)씨의 도자 '율동99-풍요로움', 한재용(35.경산)씨의 목칠 '불안한 만남', 김윤동(26.대구)씨의 금속 '꿈을 이야기하는 여자', 백지원(32.대구)씨의 염직 '겨울나무'에 돌아갔다.

도자.목칠.금속.염직 등 4개 부문에 모두 288점이 응모돼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4점, 특선 31점, 입선 124점이 뽑혔다. 초대작가상은 양행기(염직)씨에 돌아갔다. 심사는 도자 김영태(심사위원장) 이점찬 강석순씨, 섬유의 김민근 김경녀 이명조씨, 목칠 이성계 손완호 정영환씨, 금속 김춘봉 송명수 임시용씨가 맡았다.

시상식은 7월13일 오후4시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며 입선작 이상의 전시회는 7월13일부터 25일까지, 초대전은 7월27일부터 8월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마련된다. 〈金嘉瑩기자〉

◇특선

△도자:이기호 홍진식 전성철 정병종 박성백 이태윤 권영길 민경영 이원부

김판준 △목칠:정재호 엄기정 김준범 김신혜 권미진 장영준 김득락 전종철 △금속:손칠봉 문성현 김민희 김정란 권오환 △염직:이경연 이숙영 김민수 권순미 안미란 최준영 한경애 손경숙

◇입선 △도자:이미영 이미나 이현정 장민정 김안희 이인수 곽경윤 이종애 윤정영 백재순 박보성 이경희 강정구 박은주 백성하 오원석 김문식 반명혜 백지은 전태선 송춘호 김병욱 김지혜 김윤석 변성원 김은정 설유석 김현아 이선숙 윤한성 윤명희 장현실 강영준 송노환 심재용 송병준 이영관 송영철 태성룡 임경선 김민정 강현모 △목칠:오지현 신효재 육심용 신효식 김성현 류호찬 송은정 김장환 박대혁 한원열 노재현 지성희 이상혁 박재현 김홍섭 정순철 오동우 이동욱 이장섭 조미정 하훈 손홍대 윤순반 김영동 이도열 이윤정 김영섭 김중선 우정연 △금속:강경모 강재원 백승광 이길형 배기식 강구식 여수희 류인숙 김현준 박연우 임창준 권용수 허정민 남시준 이미순 백지원 고려미 임지희 조명희 장희은 권수현 박수정 주현정 김형수 △염직:송초헌 김문주 정경실 이형철 신혜영 이화선 이은경 추국희 이하정 최옥란 변성태 여은몽 박경희 김형진 김오현 윤정아 손정부 윤혜원 김해정 배현정 신승용 박현수 허남문 이현주 김영주 김지현 이문성 권소연 유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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